생각보다 팬던트 크기가 더 커서 엄청 캐주얼한 느낌이 들어요 중간에 큰 십자가는 양쪽이 다른 디자인이라 두가지 느낌으로 가능한데 큐빅은 빠지기도 하고 마감이 덜 매끄러운 느낌이라 저의 취향은 큐빅 없는 느낌이 더 좋았어요 (옆에 있는 작은 십자가는 양쪽 모양이 같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자꾸 모양이 없는 쪽으로 돌아가서 끈을 계속 신경쓰게 되는 점이 좀 아쉬웠고요) 제가 사본 중 가장 긴 써지컬스틸 목걸이인데 특별히 불편한 점은 없었고 고리를 빼지 않고도 목에 걸고 뺄 수 있어 편했어요